전통시장 찾아 장보기 행사도 가져
자유한국당 엄태영 충북도당위원장은 20일 “변화와 쇄신을 통해 당 화합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엄 위원장은 이날 도당 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도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충북도당 건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엄 위원장은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생존권 확보를 위한 최저임금 제도개혁 범국민 운동에 도민 여러분들도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엄 위원장은 취임식에 앞서 청주 사창시장을 찾아 명절을 앞두고 자영업자·소상공인 등의 애로사항을 듣기도 했다.
충북 제천 출신인 엄 위원장은 1대·2대 제천시의원과 민선3~4기 제천시장을 지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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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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