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책구상 보고…신규·역점시책 168건 발굴

 

금산군이 지난 19~20일 양일간 2019년도 주요현안사업 보고회를 가졌다.

문정우 군수의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실·과·단, 직속기관·사업소별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내년에 추진할 신규시책 130건과 역점시책 138건 등 주요현안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이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7기 군정의 주요시책에 대한 본격적인 추진과 정부 국정과제 등을 연계한 군민행복 시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신규시책은 경제사회발전 중기계획 수립, 인삼고을 둘레길 조성사업, 남산군민공원 조성, 도시재생 뉴딜사업, 장애인복지관 건립, PLS대비 충남거점형 GAP인증기관 구축, 남산군민공원 조성, 친환경 청년농부 육성 등이다.

문 군수는 “내년은 민선 7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해로 군정을 선도할 신 성장동력 신규시책 발굴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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