맹정호 서산시장이 민선 7기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 실현을 위해 간부공무원들과 시정철학을 공유하고 공감대 형성에 나섰다.

서산시는 지난 19일 베니키아호텔에서 간부공무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을 위한 간부공무원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워크숍은 맹 시장과 간부공무원들 간 시정방향을 공유하고 소통과 화합을 통해 협력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워크숍에서 맹 시장이 ‘모두가 시장입니다’를 주제로 특강했으며, 박경록 박사의 ‘팔로워십을 이끄는 리더십’특강에 이어 소통과 화합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맹정호 시장은 “시민과 공직자 모두가 시정의 주인”이라며 “소통과 협업으로 ‘더 새로운 시민의 서산’을 함께 만들어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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