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우수 중소기업 맞춤형 지원

충북테크노파크(TP)는 18일 충북TP 컨벤션홀에서 ‘2018년도 충북지역 혁신성장 바우처지원사업’사업화 네트워크를 선정과제별 기업 책임자 및 충북도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충북도는 올해 처음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도내 기술 우수 중소기업의 성장을 위한 기업성장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지역혁신성장 바우처 지원사업’예산을 확보, 주관기관인 충북TP는 29개 과제를 선정한 바 있다.

바우처 사업은 충북도의 주력산업인 △스마트IT부품 △바이오헬스 △수송기계소재부품산업분야 등 중소ㆍ중견기업이 보유한 기술 사업화를 지원하며 △제품개선 △제품고급화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등 3개 분야 바우처 활용은 수혜기업의 고용 및 매출액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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