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은 19일 오후 2시 옛 충남도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제8차 대전문화예술정책 토론광장’을 연다.

대전문화예술정책 토론광장은 지역문화예술정책에 대해 시민과 문화예술인들의 생생한 의견을 수렴해 정책에 반영하고자 기획된 열린 토론회로 대전문화재단과 대전문화원연합회, 대전예총, 대전문화연대, 대전민예총, 대전세종연구원 등이 공동주관해 진행되고 있다. 이번 토론광장은 대전문화재단이 주관해 ‘문화예술교육과 생활문화’를 주제로 진행된다.

행사는 이수철 성남문화재단 문화기획부 과장의 생활문화 활성화 부문에서 문체부 장관상을 수상했던 성남시 사례와 민경선 대전세종연구원 문화연구위원의 지역문화예술교육계획 발표를 시작으로, 모둠별 참가자 토론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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