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격·복싱·육상 금메달

 

 

충북 영동소방서 직원들이 2018년충주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서 사격, 복싱, 육상, 족구 등에서 금메달을 수상했다.

17일 영동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폐막된 이 대회 사격(Trap) 경기에서 영동119구조대 김덕기(50) 소방위가 금메달, 양산전담의용소방대원 권영출(52)씨가 동메달을 차지했다.

또 영동119구조대 박대환(29) 소방사가 복싱(65㎏ 이하), 중앙119안전센터 안창균(45) 소방장이 족구에 출전해 금메달을 차지했다. 황간119안전센터 이채현(38·여) 소방장은 육상계주 금메달, 100m와 2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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