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식재산센터 내달 12일까지

충북 청주상공회의소(회장 이두영) 충북지식재산센터는 다음달 12일까지 ‘제3기 충북 IP창업Zone’과정 교육생을 접수순으로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음달 15~26일(총 40시간) 과정으로 청주상의에서 진행되며 참여대상은 아이디어를 가진 충북도민, (예비)창업자, 지역대학(원) 재학생, 도내 중소기업 지식재산 담당자 등이다.

특히 이번 3기 과정은 체계적인 사업계획서 도출과 개인이 직접 상표와 특허출원을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 실무위주의 수업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주요내용은 △창업가 역량검사 및 창업 아이템 분석(SCAMPER) △시제품제작(Mock-up)계획서 작성 △컴팩트린보드 수립 및 손익분기점 계산 △지식재산권 기초(특허 및 실용신안, 상표, 디자인) △선행기술조사, KIPRIS 검색 등이다.

자세한 내용은 청주상의 또는 충북지식재산센터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전화(☏043-229-273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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