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은 용산유선방송 대표 김동만(52)씨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쌀 1천20kg(230만원 상당)을 기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 쌀은 지난 4일 김씨의 부친상 장례식에서 조화 대신 받은 것이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