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의회 산업경제위원회(위원장 박우양)는 17일 소관 출자·출연기관 방문에 나서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주요시설을 현지 점검했다.
산업경제위는 충북도기업진흥원 및 신용보증재단, 지식산업진흥원, 테크노파크 등 4개 기관을 방문했다.
특히 이날 산업경제위원들은 충북도지식산업진흥원 방문 시 진흥원이 주체가 돼 아직 미비한 4차산업 육성에 선도적 역할을 해 줄 것을 공통적으로 주문했다.
박 위원장은 “예비만화가 발굴과 인재양성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이 부족하다”며 “지속적인 예산투자를 통해 자립기반을 구축하고 관련 분야 일자리 사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충청매일 CCDN
SNS 기사보내기
장병갑 기자
jbgjang040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