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진천군 문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가 추석명절을 맞아 불우이웃에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문백면 새마을지도자회(회장 정성용)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선)는 지난 1년간 농업 폐기물 및 헌옷 수집·판매로 얻은 수익금과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기금(400만원 상당)으로 구입한 생필품을 13일 불우이웃 40가구에 전달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