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회장에 류한우 단양군수

12일 청주시 문화산업진흥재단 직지룸에서 열린 민선7기 제1차 충북 시장·군수협의회에서 협의회장에 선출된 한범덕 청주시장 등 시장·군수 8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기섭 진천군수, 이차영 괴산군수, 홍성열 증평군수, 류한우 단양군수, 한범덕 청주시장, 조길형 충주시장, 이상천 제천시장, 김재종 옥천군수.
12일 청주시 문화산업진흥재단 직지룸에서 열린 민선7기 제1차 충북 시장·군수협의회에서 협의회장에 선출된 한범덕 청주시장 등 시장·군수 8명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송기섭 진천군수, 이차영 괴산군수, 홍성열 증평군수, 류한우 단양군수, 한범덕 청주시장, 조길형 충주시장, 이상천 제천시장, 김재종 옥천군수.

 

한범덕 청주시장이 12일 민선7기 충북 시장·군수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민선7기 제1차 충북 시장·군수협의회가 이날 청주시 문화산업진흥재단 직지룸에서 개최됐다.

협의회에는 개최도시인 청주시 한범덕 시장을 비롯해 충북의 각 시장과 군수 8명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민선7기 회장 및 임원 선출과 함께 시·군 당면 건의사항과 직지코리아 국제페스티벌, 청원생명축제를 비롯한 각 지역의 행사를 홍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충북 시장·군수협의회를 이끌 회장은 한범덕 청주시장이 선출됐으며, 류한우 단양군수가 부회장, 이차영 괴산군수는 총무로 선출됐다.

회장으로 선출된 한 시장은 “충북의 각 시·군의 발전을 위해 시·군간 긴밀한 협조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어 회장으로서 역할을 다 하겠다”며 “이를 통해 지방자치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충북 시장·군수 협의회는 격월로 지역별로 순회해 개최하고 있으며 다음 정기회의 개최지는 충주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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