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공 시민 40명 시상도
대전 중구가 제42회 구민의 날 행사를 기념해 음악회를 연다.
음악회는 다음달 1일 오후 7시 뿌리공원 잔디광장에서 열리며 지난 4월부터 매월 2회에 걸쳐 실시됐고, ‘신나는 버스킹 데이’와 겹쳐 가을의 문턱에서 소중한 추억과 흥겨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진행은 실용음악과 남녀 교수 7명으로 꾸려진 ‘아이빅밴드’, 모창가수 ‘차이’의 싸이 흠뻑스에 버금가는 공연이, 크로스오버 전자 첼리스트 이나영, 맥키스오페라단의 공연이 펼쳐진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 지역사회발전과 나눔 실천에 앞장선 유공시민 40명에 대한 시상도 열린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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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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