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 17일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꿈의 직업 체험하기’ 교육을 진행했다.(사진)

이날 교육은 어린이들이 직접 요리해보고 내가 꿈꾸는 미래가 나와 적성이 맞는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 어린이들은 크림스프, 포도요거트드레싱을 곁들인 그린샐러드, 수제 함박스테이크, 내맘대로 타르트 등을 만들며 요리사의 꿈을 키웠다.

영동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어린이집·유치원·지역아동센터 등 어린이 급식소에 대한 전문적인 위생·안전·영양관리를 위해 설치된 곳으로 27개 어린이 급식소를 등록·관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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