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제천 아세아시멘트가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세아시멘트 임직원과 가족들은 한국해비타트 주관으로 강원도 삼척시 일원에 진행 중인 희망의 집짓기 현장을 찾아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일손을 보탰다.(사진)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5월 한라시멘트와 함께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공동 후원 협약에 따라 마련됐다.

당시 두 회사는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사용될 시멘트 1천100t과 물류비 등 총 1억여원 상당을 후원키로 협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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