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소방서 31일까지 접수

금산소방서(서장 채수철)가 관내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2018년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를 추진한고 19일 밝혔다.

이번 인증제는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자율소방안전관리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된다.

안전관리 우수업소 자격요건은 최근 3년간 화재발생이나 법령 위반사실이 없고 소방안전교육과 훈련을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등 안전관리 이행실태가 우수하고 영업주와 종업원의 화재예방 의식이 높아야 한다.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에 참여를 희망하는 다중이용업소는 오는 31일까지 우편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우수업소는 안전관리 우수인증표지판 부착과 앞으로 2년간 소방특별조사 면제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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