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변동(동장 좌승택)이 친환경 머그컵(사진) 300개를 제작해 사례관리 대상자 등에게 배부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통합사례관리 홍보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통한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좌 동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복지 체감도 상승과 일회용품 줄이기 동참을 통한 친환경 의식 확산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함께 행복한 동네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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