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보건소는 2018년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16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조사는 순천향대학과 협력해 실시할 계획으로 지역 내에서 조사원을 선발해 자료조사 전반에 관한 교육을 실시한 뒤 조사원이 조사 대상가구를 방문해 직접면접 조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조사내용은 △건강행태 △예방접종 및 검진 △이환 및 의료이용 △사고 및 중독 △활동제한 및 삶의 질 등이며, 전국공통지표 201개 문항과 충남지역 선택지표 223개 문항으로 구성돼 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