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는 기후변화의 주범인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운영 중인 탄소포인트제 참여자 모집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탄소포인트제는 가정에서 전기 , 상수도 절약을 생활화 해 자발적으로 감축한 에너지 절감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범국민적 기후변화 대응활동이다.

인센티브는 연2회 상·하반기로 나눠 지급하며, 참여한 시점에서 과거 2년 간 사용량과 비교해 감축률에 따라 계룡 사랑상품권 ,현금, 그린카드 포인트로 지급한다.

시는 감축률이 5~10% 미만이면 전기 1만원, 상수도 1천500원, 10% 이상이면 전기 2만원, 인센티브를 차등지급하며 2017년 온실가스 를 감축한 434세대에게 360만원 인센티브를 지급한바있다.

탄소포인트제 참여방법은 면, 동사무소 또는 시청 환경 위생과에 기입신청서를 제출하거나 탄소포인트제홈페이지(http://cpoint .or.kr)를 통해서도 연중 신청이 가능 하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