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보건소는 보건의료 계획 수립과 보건사업 성과평가 기초자료 확보를 위해 16일부터 오는 10월 31일까지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질병관리 본부와 보건복지부, 건국대학교 의과대학 김형수 교수팀이 표본가구 522가구를 대상으로 만 19세 이상 군민 878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방문해 △흡연 및 음주, 영양상태 △당뇨병, 정신질환, 사고중독 등 만성질환 △혈압, 키, 몸무게 등 신체계측 등을 조사한다.

군 보건소는 조사 대상 군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