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역자활센터(센터장 윤성웅)는 자활사업 참여주민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충남근로자건강센터의 지원으로 ‘일하는 사람과 안전보건’을 주제로 2시간 동안 산업안전보건법에 대한 기본 지식 습득 및 근골격계 질환의 예방할 수 있는 교육내용으로 진행됐다.
세종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안전에 관한 꾸준한 교육을 통해 근로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산업재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모든 참여자들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속에서 일할 수 있도록 근로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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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오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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