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예총 아산지회가 주관하는 ‘제10회 아산전국프린지페스티벌’ 예선이 다음달 8일 아산시 신정호 음악당에서 펼쳐진다.

이번 페스티벌은 올해 10주년을 맞아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다양한 장르의 참가자의 지원을 받아 전국의 많은 사람들이 끼와 재능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 계획이다.

또 제10회 아산전국프린지 페스티벌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장르에 구분없이 아마추어에서 전문 예술 단체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해 기량을 펼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시민들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놀이문화가 정착되도록 지속적 추진을 기획하고 있다.

이번 대회의 참가팀 접수는 오는 31일까지 이뤄지며 춤, 노래, 악기연주,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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