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우체국 집배원들이 8일 평소 우편물을 배달하면서 알게 된 혼자사는 노인을 위해 삼계탕과 선풍기를 준비해 20명에게 전달했다. 이들은 7월에도 대전중촌사화복지관을 방문해 삼계탕을 대접하는 등 건강한 여름나기 릴레이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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