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17~18일 문화재 야행 진행

대전문화재단이 ‘2018 대전 문화재 야행 대전블루스’를 개최한다.

‘문화재 야행’은 전국 방방곡곡에서 지역민을 비롯한 많은 이들이 우리 문화재를 향유할 수 있도록 기획됐고, ‘대전블루스’는 야경·야로·야사 ·야설·야식·야숙·야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밤을 향유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해 나갈 전망이다.

행사는 오는 17일 오후 6시30분부터 다양하게 진행되며, 오후 8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이틀간 대전역 인근 중교에서 으능정이거리에 이르는 길목까지 대전무형문화재 전수 체험, 대전의 먹거리 체험, 프리마켓 등이 마련된다.

또 대전창작센터 인근에서는 근대건축물을 배경으로 설치된 포토존 운영과 현장 엽서공모전이 진행되고, 또 시민과 함께 진행할 플래시몹 이벤트와 곳곳에서 진행될 스탬프 이벤트가 축제에 즐거움을 더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2018 대전 문화재 야행 ‘대전블루스’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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