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군장애인복지관은 폭염에 취약한 장애인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관내 고령의 재가 장애인 20명에게 여름이불을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또 재가 장애인 가구에 사례관리사와 사회복지사가 주 1회 방문해 생수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이밖에 모든 직원들이 폭염 관련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복지관 홈페이지와 SNS 게시하고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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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갑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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