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대표이사 조현범)가 후원하는 ‘아트라스BX레이싱팀’의 조항우와 야나기다 마사타카가 지난 22일 용인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캐딜락 6000클래스’ 4라운드에서 1, 2위에 오르는 원투피니시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했다.(사진)

조항우는 “폭염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변수들을 염두에 두고 경기에 임했고, 뜨거운 열기 속에서도 어떠한 문제없이 최상의 주행 성능을 발휘해 준 한국타이어의 기술력 덕분에 안정적으로 경기를 진행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국타이어는 후원 선수들의 선전으로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TM)를 비롯한 전세계 약 40여개의 모터스포츠 대회에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품질의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여 입증한 글로벌 Top Tier 기업으로서의 브랜드 위상을 다시 한번 강화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