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군 황간면 ‘노근리 사건’의 참상을 되새기기 위한 2회 노근리 인권백일장이 3일 영동 이수초등학교에서 관내 초·중학생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시·단편 부문으로 나뉘어 열렸다.
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독후감과 함께 오는 25일까지 심사·시상 일정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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