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 옥산초등학교(교장 김수운)에 새로운 스쿨버스가 생겼다.(사진)

옥산초는 19일 6학년 학생들과 교직원이 함께 스쿨버스가 생긴 것을 축하하는 기념행사를 가졌다.

기존 옥산초 학교버스는 장기간 사용으로 노후화돼 충북도교육청이 지원, 새로운 스쿨버스를 마련하게 됐다. 학생들은 안전하고 쾌적한 버스를 이용하게 된다.

김수운 교장은 “안전하고 쾌적한 통학과 학생들의 창의체험활동 지원을 통해 앞으로도 우리 학교 아이들의 교육환경을 개선하는데 더욱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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