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국 등 업무추진 상황 점검

충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전원표)는 16일 제366회 임시회 제2차 행정문화위원회를 열어 행정국, 문화체육관광국 소관 2018년 상반기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청취했다.

전원표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제천시 제2선거구)은 마을기업이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사후관리에도 철저해야 한다고 말했다.

허창원 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제4선거구)은 충북NGO센터 위탁 운영과 관련하여 도민이 원하는 역량 있는 수탁자에게 위탁될 수 있도록 추진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철흠 의원(더불어민주당, 청주시 제9선거구)은 오는 9월에 열리는 세계소방관경기대회에 북한 측 참가 논의가 내실 있게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정상교 의원(더불어민주당, 충주시 제1선거구)은 공평한 조세정의 실현을 위해 체납세금 관리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송미애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남부권 지역균형발전 사업 발굴을 위한 협의회와 포럼 등이 내실 있게 추진돼야 하며, 그간의 도출된 정책에 대해 자세한 내용을 요구했다.

이옥규 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은 출산을 장려하고 일과 가정의 양립의 중요성을 언급하며, 이에 부합하기 위해 충북도에서도 직장 어린이집 운영하는 방안 등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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