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근종)이 지난 14일 대전시 최초로 유소년 승마단을 창단했다.

승마단은 초·중학생 등 15명으로 구성됐고, 앞서 지난해 농림축산 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창단비를 지원받았고, 마필, 승용장구 등을 구입해 창단했다.

특히 이번 창단은 승마 인프라와 접근성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지만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승마의 대중화를 위해 대전시와 승마관계자, 학부모들이 노력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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