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보은군의회 8명의 의원들이 11일부터 3일간 군정 주요사업현장을 견학하는 가운데 군 농경문화관을 방문해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제8대 보은군의회 개원 후 군의원들이 11일부터 3일간 군정 이해와 빠른 의정활동 적응을 위해 군정 주요사업현장을 견학한다.

첫날인 11일 군의원 8명과 군관계자들은 보은군 농경문화관, 장애인보호 작업장, 결초보은 문화누리관 건립사업 현장, 보은종합시장 주차장 조성사업, 공공실버주택 건립사업, 스포츠파크 현장 등을 찾아 군정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또 12~13일은 노후정수장 정비사업, 보은산업단지 조성사업, 달천고향의 강 정비사업, 내북·산외면 수해복구현장 등 16개소를 견학, 해당 실·과·소 단장으로부터 사업추진 브리핑 청취와 간단한 현황 질의응답도 가질 예정이다.

군의회 의원들은 “이번 주요사업 현장 방문을 통해 군 사업 시행에 대해 이해가 됐다”며 “군이 추진하는 주요사업이 원활히 마무리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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