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문화재단(대표이사 김경식)은 9일부터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충북문화재단 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충청북도가 후원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협력하여 운영하는 사업이다.

충북지역에서는 매주 토요일 10개 시·군에서 34개 단체 36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2기 참가자 모집은 16개 프로그램의 신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학령기 아동·청소년과 가족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고 참가비는 무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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