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등록차량 48만3331대

충북도내 11개 시·군은 올 1기분(상반기)자동차세 465억원을 부과했다.

6월 1일 기준 도내 등록차량은 모두 48만3천331대다.

시군별 자동차세 부과액은 △청주시 246억원(24만5천대) △충주시 68억2천만원(7만3천대) △제천시 42억8천만원(4만7천대) △보은군 5억5천만원(6천300대) △옥천군 7억7천만원(9천대) △영동군 12억1천만원(1만5천대) △증평군 6억 2천만원(6천200대) △진천군 30억원(3만1천대) △괴산군 6억2천만원(7천100대) △음성군 31억5천만원(3만4천대) △단양군 8억8천만원(1만900대)로 나타났다.

1기분 자동차세 납기일은 7월2일까지 이며, 납기 내 납부하지 않을 경우 세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금을 추가 납부해야 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