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병원장 조종태)은 교직원 및 가족을 대상으로 사랑의 장기기증 캠페인을 전개하고 20일 150명이 작성한 장기기증 서약서를 천안시에 전달했다. 병원측은 장기부족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장기기증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교직원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5개월에 걸쳐 사내 인트라넷 등을 이용해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그 결과 150명의 교직원 및 가족이 장기기증 서약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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