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억여원 투입

천안시가 물길 최상류인 도랑의 정화와 복원을 위해 지역주민 주도의 ‘도랑 살리기’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시는 환경부, 충남도와 ‘주민과 함께하는 도랑살리기 사업’을 주민들의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 속에 올해까지 6년째 추진 중이며, 24개 마을 도랑에 6억9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1억1천5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북면 대평리·양곡리, 동면 장송리, 광덕면 광덕리, 병천면 봉항리 5개 마을 도랑의 수질개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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