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여개의 동아리로 구성된 청주문화원 문화고리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오창호수공원 야외무대에서 제22회 찾아가는 공원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여름의 시작, 음악으로 물들다’를 주제로 지역 내 공원을 찾아가 공연을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청주문화원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익숙한 곡들로 이루어진 본 공연이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축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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