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는 19일 보령복지센터 강당에서 제16기 사회복지 시민대학 개강식을 갖고 다음달 12일까지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보령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문건수)가 주관하는 시민대학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올바른 사회복지의 이해와 참여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민간 부문 사회복지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4주간에 걸쳐 분야별 전문가를 초빙해 모두 8회차로 운영되며 시정 현황 및 복지시책 △웃음치료 △봉사자 교육 △청소년 복지 △사례발표 △봉사실습 △인문학 △선진사회복지지역 견학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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