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은 6월 정기분 자동차세 6억2천300만원을 부과하고 이달 말까지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에 부과된 정기분 자동차세는 승용차가 5천26건에 5억8천100만원으로 가장 많고 화물차 1만19건 2천700만원, 승합차 178건 1천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6월 정기분 자동차세는 차량은 505대가 증가했으나 자동차세 선납제도 참여율이 높아 자동차세 부과액은 지난해 12월 부과액 6억8천400만원보다 6천100만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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