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배당 NH치매중풍보험 배타적사용권 획득

 

NH농협손해보험충북총국(총국장 이병욱)은 치매, 중풍, 통풍, 대상포진 등을 보장하는 ‘무배당 NH치매중풍보험’(사진)이 통풍과 대상포진 진단비 등 5개 신담보에 대해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배타적 사용권이란 손해보험협회의 신상품 심의위원회가 보험소비자를 위한 창의적인 상품을 개발한 회사에 독점적인 상품판매 권리를 부여하는 제도다. 이에 따라 ‘무배당 NH치매중풍보험’은 스트레스와 피로, 음주 등의 원인으로 환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는 ‘통풍’, ‘대상포진’, ‘대상포진눈병’ 등에 대한 진단비 담보를 업계 최초로 개발해 오는 11월까지 6개월간 독점판매한다.

또 농작업에 따른 농약중독과 뱀이나 말벌로 인한 상해를 보장하는 ‘특정독성물질(농약포함) 응급실내원 및 입원일당’ 담보도 농협의 본질적 가치 실현을 인정받아 3개월간 독점 판매권을 갖게 됐다.

NH농협손보 문학중 계장은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상품으로 고객과 농업인의 보장을 먼저 헤아리는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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