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 ㈜사람인 충주돌봄(대표 백수진)이 지난 17일 어려운 이웃돕기를 위한 일일카페를 운영했다.
‘착한카페 사람人’이란 주제로 충북 충주시청 앞 로지스커피에서 열린 일일카페 수익금은 연말에 전액 세탁기, 냉장고, 전기밥솥, 청소기 등 가전제품과 생필품을 구입해 저소득층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한다.
일일카페는 충주돌봄이 기증받은 옷, 가방, 신발 등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자원순환 나눔장터의 취지를 계승해 지난해부터 새롭게 시작한 행사이다.
충청매일 CCD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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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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