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내 공공도서관 직원들이 도내 대표 도서관인 충남도서관에 모여 화합의 장을 펼쳤다.

18일 충남도서관에 따르면, 공공도서관협의회 충남지부는 이날 충남도서관에서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충남지부 회원 도서관 직원 간 친목과 유대 증진, 공공도서관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 등을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도내 60개 공공도서관 250여명의 관장과 직원 등이 참석했다. 행사는 충남문화산업진흥원 영상 및 충남도서관 홍보 동영상 시청, 충남도서관 견학, 화합의 시간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나병준 충남도서관장은 “이번 행사는 도내 도서관 직원 간 인적 네트워크 확산 등을 위해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도내 도서관 직원들이 화합하고 공공도서관 발전 방안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자리를 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