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소방서(서장 채수철)는 1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8일간 관내 셀프주유취급소를 대상으로 안전관리 불시검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불시검사는 여름철 기온상승에 따른 유증기 증가로 위험성이 높아지고 불특정 다수인이 이용하는 주유취급소의 화재 취약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위험물안전관리자 선임 및 근무여부 △주유취급소 정기점검 결과서 비치 및 실시여부 △주유원 간이대기실 화기취급 여부 △시설기준 및 저장·취급기준 준수여부 확인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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