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경찰서 설성지구대 경찰관들이 야간 공폐가 수색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음성경찰서 설성지구대 경찰관들이 야간 공폐가 수색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음성경찰서(서장 김기영) 설성지구대가 범죄취약지역 수색 활동을 가졌다.

14일 지구대에 따르면 음성읍내 16개소, 원남면 5개소, 소이면 15개소 등 총 36개소에 대한 범죄예방과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한 야간 공폐가 일제수색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관내 범죄취약지역의 CCTV 등 방범시설 미비, 성폭행·청소년 범죄악용에 대한 취약요인제거 등 사전예방의 일환으로 집중수색활동과 관내 지역주민의 의견을 적극 청취·반영해 필요시 집중순찰지역으로 등록·관리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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