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판동초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11~12일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 용산전자상가 레고 로봇소프트웨어 교육체험관을 방문해 각종 레고 로봇에 대해 체험하고 있다.
보은 판동초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11~12일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 용산전자상가 레고 로봇소프트웨어 교육체험관을 방문해 각종 레고 로봇에 대해 체험하고 있다.

 

충북 보은 판동초등학교(교장 박길순)가 2019년부터 전면 도입될 다양한 SW교육에 대비해 3년째 SW교육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판동초 학생들은 지난 11~12일 이틀간 국내 최대 규모의 서울 용산전자상가 레고 로봇소프트웨어 교육체험관인 핸즈온 캠퍼스를 방문해 각종 레고 로봇을 직접 조립해보고 배우는 체험 기회를 가졌다.

특히 판동초는 2019년부터 초등학교 교과에 도입되는 SW교육을 위해 6월부터 7월까지 3~6학년의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에 전문보조강사를 활용해 언플러그드와 코딩프로그램을 함께 학습하는 오조봇 수업을 학년별 12차 운영하고 있다.

박 교장은 “내년부터 시행될 학생들의 다양한 SW교육에 대비해 미래핵심인 지식정보처리역량과 창의적 사고역량을 키우기 위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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