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은 오는 22일까지 대전원로예술인 구술채록사업의 채록연구를 수행할 수 있는 기관 또는 단체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자격요건은 구술채록 관련 연구실적이 있거나 구술채록 경력자 및 전문가를 섭외해 구술채록 연구가 가능하다고 인정되는 지역 내 기관 또는 단체다.

신청접수는 오는 22일 오후 5시까지 이메일(phs@dcaf.or.kr)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공모에 대한 사업설명회는 오는 18일 오후 2시 대전예술가의집 4층 소회의실에서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 사업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하면 된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