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살미보건지소의 ‘찾아가는 치매·우울 예방 프로그램(사진)’이 지역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살미보건지소는 치매걱정 없는 건강하고 행복한 충주 만들기 일환으로 지난달 21일부터 살미면 향산1리 경로당에서 매주 월요일을 이용해 치매·우울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를 초빙, 치매·우울증 예방교육 등 다양한 인지자극 프로그램을 다음달 23일까지 10회 과정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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