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관내 특성화고 학생들의 취업의욕 고취와 기업 정보제공에 나섰다.

10일 시에 따르면 학생들에게 관내 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인식전환을 통한 지역 내 정착 유도로 청년 외부 유출을 막기 위해 특강을 마련했다.

특강에는 매회 5개 기업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기업정보를 직접 제공해 이해를 돕고 있다.

시는 최근 충주상업고등학교에서 취업준비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첫 특강을 진행했다.(사진)

특강에서는 유망기업인 ㈜유세이프, (주)KPF, ㈜와이지원, ㈜대현하이텍, ㈜TNP의 인사실무자가 참여해 학생들에게 지역기업에 대한 긍정적 이미지를 제공하고 취업에 대한 동기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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