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자원봉사센터가 진행하는 자원봉사 릴레이에 동참한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농촌 일손돕기를 갖고 기념촬영을 했다.
충주시자원봉사센터가 진행하는 자원봉사 릴레이에 동참한 충주시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농촌 일손돕기를 갖고 기념촬영을 했다.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채홍국)이 지난 5일 충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옥순)가 진행하고 있는 자원봉사 릴레이 운동에 동참했다.

이날 공단 직원 20여명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숭아 농가를 방문, 복숭아 봉지씌우기, 잡초제거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올해 자원봉사릴레이 운동에 처음 참여한 공단은 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한 자원봉사 연계활동과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사회공헌활동에 나서고 있다.

채 이사장은 “농가와 소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하고 도움의 손길이 필요할 때 언제든지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