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고와 이리공고, 인천기계공고와 배재고가 제1 2회 대통령기 전국종별럭비선수권대회 4강전에서 맞붙게 됐다.

충북고는 5일 서울 오류동구장에서 계속된 대회 고등부 8강전에서 유재희가 트라이 2개를 성공시킨데 힘입어 순천공고를 24-17로 따돌리고 4강에 진출, 백신고를 37-13으로 대파한 이리공고와 결승진출을 다툰다.

또 인천기공과 배재고는 각각 성남서고와 사대부고를 17-8, 31-5로 잡고 준결승 에 올랐다.

한편 준결승전은 7일 오후 3시 충북고-이리공고 경기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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