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구복 영동군수 후보 “농기계사업소 신설”

더불어민주당 정구복(사진) 영동군수 후보는 24일 “농업이 살아나고 농민이 잘사는 행복한 영동을 만들겠다”며 농기계사업소 신설 등 농업 부문 공약을 발표했다.

정 후보는 “농기계 순회 수리팀을 증설해 현재 연 1회인 수리팀 방문 횟수를 2회로 늘리고, 농기계 수리비 지원금도 7만원으로 높여 농가의 부담을 줄이겠다”고 말했다.

또 농특산물 생산 및 유통기반 확충, 농가소득 배가 5개년 계획 수립 추진, 농산물 가격 안정자금 20∼30억원 출연, 귀농귀촌 마을 조성과 농업재해예방활동에 관한 조례 제정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