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추풍령초등학교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14∼27일 학교 공동체와 함께 함愛(애) 행복한 ‘가족사랑 사진전’을 운영했다.(사진)

이번 ‘사진전’에 참가한 가족들은 학교에 예쁘게 가꾸어진 꽃 정원과 무지개 색을 칠한 학교 건물, 바람개비 등 다양한 배경을 활용해 행복한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또 참가 가족에게는 가족의 모습을 담은 사진과 액자를 선물로 제공해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되새기게 했다.

이장건 교장은 “학교를 배경으로 가족의 아름다운 웃음과 가족 나들이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화목한 가정을 만들고 행복한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SNS 기사보내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충청매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